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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날 수 없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더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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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날 수 없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더폰


 

일어날 수 없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더폰
일어날 수 없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더폰

오늘은 일어날 수 없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더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영화 더폰은 김봉주 감독의 작품으로 중요인물들은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이렇게 세명의 배우들입니다. 영화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1년 전에 살해당한 아내에게 전화가 오면서 다시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거의 사람과 연락으로 앞으로 미래를 바꾼다

 


이영화를 만든 사람들

감독 - 김봉주

 

주연 - 손현주, 엄지원, 배성우

 

조연 및 단역 - 노정의, 장인섭, 조달환, 이철민, 황석정, 황보라, 김종구, 김기천, 아누팜 트리파티, 김방원, 임일규, 김민국, 박지소, 김용환, 김호승, 백동현, 이상화, 신영규, 송봉근, 박원빈, 차승연, 김한준, 이하준, 이태검, 장부경, 전성훈, 김미희, 이정민, 이수인, 정우진, 정한빈, 김미선, 강성열, 박정하, 이근후, 손승현, 김상일, 강정혁, 조준, 김선혜. 장다경, 김철무, 진건, 윤민, 김성범, 김광섭, 이태일, 권혁범, 오경태, 이예림, 정종우, 김영민 등...

 

위와 같이 이영화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신 분들의 이름입니다. 하도 많아서 더 못쓴 점 양해 바랍니다.

 


더폰의 이야기

변호사인 고동호(손현주)와 의사 인조 연수(엄지원)그리고 딸인 고경림(노정의)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고동호는 로펌에서 온갖 험한 일을 도맡아서 본인의 업무에 열정을 다해 일을 하고 있었고, 대형 제약 법무팀장 자리까지 제안을 받고서 이직을 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고동호는 본인이 맡았던 변호를 후배에게 맡기고서 업무를 마무리짓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날이기에 직장동료들과 송별회를 하고 새벽이 넘어서 집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집에서 와이프인 조연수가 피를 흘린 채 살해당해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후 살인사건의 범인은 잡히지 않았으며, 고동호는 변호사일도 내팽개치고 범인을 잡는데만 집중하느라 폐인처럼 지내게 됩니다. 그렇게 와이프인 조연수가 살해당하고 1년 후, 다시 본인의 딸을 위해서라도 정신을 차리고 살기로 마음먹습니다.

 

직장에 출근하면서 딸을 학교에 태워주고 난 뒤 전화를 받게 되지만, 살해당한 와이프에게서 전화가 온 것입니다. 하지만 고동호는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누군가가 장난을 쳤다고 생각하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목소리는 본인의 와이프 목소리였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내 연수는 현재의 2015년보다 1년 전에 즉 2014년에 살고 있는 중이었던 것입니다. 이사실을 알게 된 고동호는 와이프와 전화통화를 이어나가면서 와이프를 살리는 쪽으로 노력하기 시작합니다.

 

고동호와의 통화로 조연수는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하고, 과거의 상황이 바뀌면서 미래에도 같이 상황이 변하게 됩니다. 그렇게 과거의 범인이 미래의 고동호와 통화를 하게 되고, 과거의 동호를 아내를 살해한 살인범으로 조작합니다.

 

그렇게 미래가 바뀌면서 고동호는 와이프를 살해한 살인자가 되어 도망자 신세로 쫓기게 됩니다.

 

여기서부터는 결말을 알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영화를 직접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더폰의 결말을 알 수 있음

아내를 살해한 범인은 비리 경찰인 도재현(배성우)입니다. 과거에 동호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서광현(황석정)에게 중요한 증거를 본인의 집으로 보내라고 합니다. 그렇게 동호는 본인의 집에 원본 증거가 있다면서 변호사 후배인 김규수(조달환)에게 알립니다.

 

그리고 와이프가 살해된 배후세력으로는 시의원에 출마 예정 중인 박세문(김종구)이 있었습니다. 본인이 저지른 범죄를 막기 위해서 도재현을 이용하여 고동호 집에 있는 증거를 없애려고 했는데, 마침 아내인 조연수가 있었고, 이과정에서 도재현이 와이프를 살해하게 된 것입니다.

 

도재현에게 위협을 받지만, 미래의 고동호와 통화를 해서 2014년의 연수는 목숨을 가까스로 건지고, 도망치게 됩니다. 2014년의 연수는 도재현이 본인을 찔렀던 칼을 병원 안쪽에 숨겨놓게 되고, 도재현은 그 칼을 2015년의 고동호가 누명을 벗기 위해 가져 갑니다.

 

본인이 살인자인 것을 증명할 수 있는 증거물을 고동호가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도재현은 딸 경림을 위협하면서 고동호에게 그 칼을 갖다 달라고 요구합니다. 이과정에서 후배인 김규수도 본인의 주식 빚을 갚기 위하여 도재현에게 고동호의 위치를 알려주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2014년의 연수도 병원에 칼을 숨긴 다음 증거서류를 찾기 위하여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2015년의 동호는 딸을 구출하기 위해여 도재현이 있는 본인의 집으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과거의 연수와 미래의 동호 두부부는 각자 미래와 과거에서 도재현과 몸싸움을 벌이게 됩니다.

 

2015년의 고동호는 도재현이 찌른 칼에 의해 목숨을 잃게 되고, 딸인 경림도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한편 2014년의 연수도 도재현에 의해서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이때 송별회를 마치고 돌아온 과거의 고동호가 도재현을 공격합니다.

 

그렇게 해서 결국 과거가 바뀌게 되면서 2015년 현재의 고동호와 연수, 딸 이렇게 세 가족은 멀쩡히 살아있음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 나게 됩니다.

 

오늘은 일어날 수 없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더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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