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이동휘 주연의 코믹영화 부라더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동석, 이동휘 주연의 코믹영화 부라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이 작품은 장유정 감독의 작품으로 주연으로 마동석과 이동휘, 이하니 배우님들이 나오시면서 재미있는 영화를 보여줍니다.
솔직히 재미있었지만, 뭔가 억지로 웃기려고 하는 느낌
부라더를 만들어낸 사람들
감독 - 장유정
주연 -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
그 밖의 배우들 - 송영창, 조우진, 송상은, 정재진, 허성태, 이지하, 채동현, 지창욱, 오만석, 김강현, 서현철, 최지호, 전무송, 성병숙, 서예지, 정순원, 송원수, 김지한, 박종국, 권영만, 정금태, 엄정미, 김미숙, 이순정, 이설자, 한명순, 최금지, 손영순, 윤태희, 김종호, 강희중, 신신범, 박정표, 안세호, 한우진, 이봉련, 신재열, 권민준, 권민재, 김지용, 김보승, 강지혜, 김민서, 유지호, 유아라, 김민수, 이은비, 정한솔, 김미진, 김근영, 김지유, 이우현, 우지민, 황인주, 신은영 등의 이외에도 여러 배우들
위와 같이 영화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신 배우들입니다.
부라더 영화 내용
영화에서 석봉(마동석)은 역사 강사를 하고 있으며, 인디아나 존스를 꿈꾸면서 유물 발굴에 본인의 전재산을 털어서 1억 정도의 큰 빚을 지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동생 주봉(이동휘)은 일반 회사원으로 고속도로 개설 계획 중에 본인의 고향을 지나가는 것을 가문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너무 잘 알기 때문에 고향인 안동을 피하여 돌아가는 쪽을 제안합니다.
하지만 그 일로 인하여 오 대표(오만석)에게 찍히면서 해고 위기를 겪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 아버지 부고 소식으로 석봉, 주봉 두 형재는 안동으로 향하게 됩니다. 그렇게 같이 차를 타고 티격태격하면서 가는 중에 사람을 치게 됩니다.
바로 그 사람은 로라(이하늬)이며, 정신을 잃은 여성을 차에 싣고 병원으로 향하는데, 가는 도중에 정신이 돌아오게 됩니다. 로라는 그냥 가는 길에 내려달라고 부탁하지만, 무엇인가 찝찝했지만 내려주면서 석봉의 명함을 주고 두 형제는 다시 고향집으로 향하게 됩니다.
둘의 집안은 유교사상이 워낙에 강하던 집안이라 어르신들과의 마찰이 심했고, 고향집을 방문하는 순간 아수라장이 됩니다. 한편 오 대표가 주봉이 안동사람 출신이라는 것을 알고서 동의서를 받아오면 해고하지 않고, 독일지사 자리도 마련해주겠다는 제안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로사가 갑자기 집으로 찾아와서 석봉한테 이 가문에는 대대로 내려오는 황금 불상이 묻혀있다는 정보를 줍니다. 그렇게 석봉은 본인이 1억 빚을 주고 구매한 최신장비로 집안 곳곳을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알 수 없는 물건들과 함께 본인이 어머니한테 사준 휴대폰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래에서부터는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부라더 결말
한편 그사이에 주봉은 어르신들의 마음을 얻기 위하여 족보를 외우면서 사투리까지 구사합니다. 그 결과로 당숙을 제외한 모든 어르신들에게 동의서를 받는 데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리고 석봉은 주봉의 고속도로 개설 계획을 알게 됩니다.
만약 안동에 고속도로가 생기게 된다면, 불상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석봉은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이사실을 우연히 들은 주봉은 형에게 가서 따지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형제들이 싸우는데, 로라가 나타나서 둘의 싸움을 말립니다.
그리고 로라의 존재를 당숙이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보이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그림자가 없는 것을 확인하고, 로라가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주봉과 석봉은 본인들의 아버지가 양자인 것을 알게 되었고, 집안 전통을 따지면서 어머니를 못살게 했던 아버지였기 때문에 주봉과 석봉은 배신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집안사람들과의 골이 깊어지면서 다시는 안 보겠다며, 연을 끊을 생각으로 석봉은 집안에 있는 모든 유물들을 훔쳐서 달아나게 됩니다. 그러한 석봉을 주봉이 잡아오겠다면서 잡아온다면 사인을 꼭 해달라고 부탁드리며 형인 석봉을 잡으로 갑니다.
그렇게 결국 주봉에게 잡혀온 석봉은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형이 발굴했던 물품 속의 알 수 없는 물건들은 바로 주봉이 엄마에게 선물한 물건 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석봉은 본인이 훔친 목판을 갖다 놓던 중에 아버지의 일기장을 보게 됩니다.
그 일기에는 어머니가 치매를 앓고 있었고, 아버지는 병원을 보내려고 했지만, 엄마가 아버지를 생각하여 병원에 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제사 때마다 왔던 형제들에게 엄마의 치매 사실을 들키지 않기 위하여 일부러 집안이 싫어지게 거짓말을 했던 것입니다.
오늘은 마동석, 이동휘 주연의 코믹영화 부라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찐 마지막을 알고 싶으시다면 영화를 직접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