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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미스터리 영화 검은 사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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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미스터리 영화 검은 사제들


 

배우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미스터리 영화 검은 사제들
배우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미스터리 영화 검은 사제들

영화 검은 사제들은 2015년 11월 5일에 개봉하였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뺑소니 교통사고로 인해서 의문의 증상을 시달리는 한 소녀, 그리고 잦은 돌출 행동으로 인하여 교단의 눈밖에 난 김신부는 모두의 반대와 의심 속에 그 소녀를 구하기 위해 계획을 준비합니다.

 

개인적으로 차기작이 기대되는 영화 중 하나

 


검은 사제들 감독/출연

감독
장재현

주연배우
김윤석, 강동원

조연, 단역배우
박소담, 김의성, 손종학, 이호재, 남일우, 김병옥, 조수향, 박웅, 이정열, 김소숙, 민진웅, 유수미, 레오 마틴, 루카 바쿠어, 이남희, 정하담, 손민석, 남문철, 김수진, 권철, 구도균, 서상원, 이과수, 이효제, 이예선, 채송하, 한영애, 박무영, 이승훈, 박병훈, 이현우, 진지한, 임우철, 안현빈, 박지호, 송선찬, 박석규, 김혜민, 김미영, 이상민, 김동현, 박지수

 

이와 같이 검은 사제들을 탄생시킨 감독, 주연, 조연, 단역 배우들입니다.

 


검은 사제들 줄거리

교황청에서 이탈리아 신부들이 장미 십자회에서 얘기를 하고 있는 12 형상을 언급하게 됩니다. 12 형상이란 악령들로써 그중에 하나가 한국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신부들이 한국의 정기범 라브리엘 신부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면서 직접 가봐야 하겠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한국으로 간 이탈리아 사제들이 악령에 빙의되어있는 검은색 아기돼지를 붙잡고, 차를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그런데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에 골목을 지나가던 행인을 차로 들이받게 됩니다.

 

뒷자리에 앉아있던 노사제가 운전하던 젊은 사제한테 그냥 가라고 하고, 큰길로 지나가는데 이번엔 SUV에 차가 받치면서 전복되고 맙니다. 그렇게 트럭에 부딪힌 이탈리아 신부들은 사망하게 되고, 악령이 빙의되어있던 돼지는 사고를 당한 여고생 '이영신(박소담)'에게 빙의를 합니다.

 

한편 잦은 돌출 행동으로 인하여 가톨릭 교회의 눈밖에나 있던 김범신 베드로 신부 '김신부(김윤석)'은 주교에게 구마 의식을 하게 해달라고 요청하고, 다른 신부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구마 의식에 대해 비공식적 허가를 받게 됩니다.

 

그렇게 그는 현재 사경을 헤매고 있는 자신의 스승이자 멘토인 정기범 가브리엘 신부를 대신해 영신에게 구마 의식을 진행하게 됩니다. 김신부는 악마가 허튼짓을 할 가능성을 생각하지 않았고, 결국 영신이 구마 의식 도중 창문에서 뛰어내려서 혼수상태가 됩니다.

 

하지만 김신부는 포기하지 않고, 6개월 동안 구마를 시도했지만 성공을 하지 못했고, 그동안 10명이 넘는 보조 사제가 따라갔다가 모두들 관뒀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김신부를 도와주었던 프란치스도 수도회의 박 마태오 수사도 결국에는 등을 돌리게 됩니다.

 

아래서부터는 영화의 내용을 자세히 알 수 있으니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직접 영화를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검은 사제들 스포 주의

결국에 김신부는 본인을 도와줄 새 보조 사제를 찾기 시작하면서 신학교까지 찾아갑니다. 그리고 신학교 학장 신부한테 추천을 부탁하지만, 꽤나 어려운 조건이었다.

 

그 조건은 라틴어와 독일어, 중국어에 능통하며, 민첩하면서 용감하고 대범하며, 악령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갖추고, 체력도 강하면서 정기범 신부의 토테미즘과 해방 수업을 들은 적이 있으며, 영적으로 민감한 기질까지 타고난 호랑이띠의 인물을 찾아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말 다행히도 그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인물은 유일하게 최준호 아가토 부제 (강동원)이었다. 하지만 학장 신부는 왜 하밀 이놈이냐며 말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아가토 부제 신부를 불러서 사정을 얘기하고, 여름 방학 동안에 하는 합장 연습을 빼줄 테니 구마 의식에 참가하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최부제 에게는 트라우마가 있었습니다. 대범한 성격을 갖고 있었지만, 어린 시절에 맹견에 의해 여동생을 잃게 되었고, 그 사건이 마음 한구석에 죄책감으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그는 김신부가 준 자료를 보다가 구마 현장에서 학령과의 대화가 녹음된 테이프를 듣고 심각성을 깨닫게 됩니다.

 

최부제는 꿈을 꾸게 되는데, 과거의 영향으로 인해 박수사의 집에서 자신을 보면서 짖던 개의 모습이 악몽으로 나타나서 칼로 찔러서 죽이자 그 개가 여동생의 모습으로 변하는 꿈을 꾸게 됩니다. 마침 김신부에게 전화가 오고 최부제는 김신부과 같이 구마 의식을 하게 됩니다.

 

김신부는 병원에 입원해있는 정신부가 혼수상태에서 깼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갑니다. 하지만 정신부가 악령에 홀려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정신부는 병실에 있는 온갖 신앙 관련 물품들을 치워서 구석에 방치해뒀으며, 병실에는 썩은 내가 풍겼습니다.

 

이후의 내용과 결말은 영화 검은 사제들을 시청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배우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미스터리 영화 검은 사제들에 대해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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