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주연의 미스터리 영화 사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주연의 미스터리 영화 '사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는 구마 사제인 안신부(안성기)를 만나서 퇴마를 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자 2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
사자 영화의 감독/출연
감독 - 김주환
주연 -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조연 - 박지현, 정지훈, 이승희, 심희섭, 이찬유, 김시은, 김선민, 정의순, 김범수, 박재홍, 차시원
특별출연 - 이승준, 최우식, 박진주
단역 - 류경수, 백낙순, 서정연, 조은형, 이정현, 박지열, 신민호, 김종완, 이설, 최홍일, 홍준표, 조태관, 홍승범, 김예지, 신안진, 배현성, 이주원, 배한용, 이영훈, 최지민, 정다은, 최지혜, 이예린, 한승윤, 승형배, 최광원, 현대식, 최은미, 김수겸, 서장현, 이인율, 박준혁, 김현민, 정원, 안소담, 정우근, 이영자, 정선율, 한혜지, 장진순, 김기현, 최영준, 연승호, 반인환, 윤준호, 장효석, 김현준, 백길찬, 조셉, 서호준, 박소은, 함정인, 유수양, 이은정, 전지혜, 이가희, 강다원, 정세아, 문은진, 지은성, 이선주, 김은주, 유하, 황수인, 고현경, 우연희, 배향, 한주아, 설윤지, 김종윤, 김대한, 박하영, 강민경, 김상현, 정경천, 김설호, 윤재인, 이수인, 한다미, 배인호, 김기범, 유호한, 손병일, 헨리 사베니제, 민설애, 신호용, 임용순, 김근영, 김효경, 오자훈, 김도율, 최성아, 장태양, 율찬, 손우진, 김한나, 김민지 등
위와 같이 많은 배우들이 영화 사자를 만드는데 기여했습니다.
영화의 내용
주인공 용후(박서준)는 어렸을 때 경찰관이었던 아버지를 뺑소니 사고로 잃고 맙니다. 신부님의 말에 따라서 열심히 기도를 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아버지가 이 세상에 없다는 상실감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렇게 공허한 마음들이 이어져 신을 향한 증오와 배신감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시간이 지나서 성인이 된 용후는 세계 격투기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몸은 어른이지만, 그의 시간은 아버지를 잃어버린 어린 시절에 멈춰있습니다. 그리고 신을 향한 분노는 줄어들기는커녕 점점 늘어가기만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유품을 소중히 대하며,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습니다.
용후는 경기날 우연히 상대방 선수의 등에 새겨진 십자가 문신을 보고 이성을 잃고 주먹을 내지릅니다.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상대방 선수는 기절해있고, 심판이 용후의 손을 들고 승리를 표합니다. 환호성이 들려오지만 기쁘지 않습니다.
이렇게 분노를 모두 토해내고 나면 공허함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날 밤 용후는 악몽을 꾸게 됩니다. 어둠의 그림자가 그의 목을 조르는 꿈이었는데, 손바닥을 보니 피가 배어 나옵니다. 외부에 의한 상처도 아니며, 통증도 없습니다. 마치 기독교의 성흔처럼 보입니다.
그렇게 용후는 내키지는 않지만, 용한 무당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무당은 용후 주변에 악귀들이 가득하고, 점괘로는 십자가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한편 안신부(안성기)는 보조 사제인 최신부(최우식)와 같이 어떠한 남자에게 깃든 악귀를 구마 하고 있습니다. 성수도 뿌리고, 주기도문을 외우니까 악귀가 빙의해 있는 남자는 괴로워합니다. 그렇지만 악귀가 생각보다 강력했습니다.
악귀는 불가사의한 저주로 최신부를 무력화시킨 다음 구속을 풀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안신부의 목숨이 위험해지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어떤 남자가 악귀를 내동댕이칩니다. 바로 용후였습니다. 안신부와 최부제가 어쩌지 못하는 악귀를 용후는 손쉽게 제압합니다.
그리고 성흔이 있던 손을 악마의 얼굴에 갖다 대자 하얀 불길이 타오릅니다. 여기에 안신부는 성수를 뿌려서 악귀를 퇴치하는 데 성공합니다. 이렇게 해서 용후는 안신부와 함께 구마를 시작하게 됩니다.
오늘은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주연의 미스터리 영화 '사자'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