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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주연의 웃음 감동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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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주연의 웃음 감동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이병헌 주연의 웃음 감동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이병헌 주연의 웃음 감동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최성현'감독이 만든 작품으로 배우 이병헌이 주연을 맡았으며, 그 외 윤여정과 박정민 등이 출연을 합니다. 여기서 배우 박정민은 서번트 증후군을 갖고 있는 피아노 천재로 나오면서 '김조하(이병헌)'의 동생으로 나옵니다.

 

재미있지만 무엇인가 짠한 감동을 주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출연진

주연 김조하 역할을 맡은 오진태의 형 (이병헌)

주연 오진태 역할을 맡은 배우 박정민

김조하와 박정민 형제의 엄마인 '주인숙' 역할을 맡은 배우 윤여정

그 밖의 조연으로는 문숙, 최리, 황석정, 백현진, 조관우, 박지훈, 김서원, 홍석연 등이 나옵니다.

특별출연에는 한지민, 김성령, 안현성

 

이렇게 영화를 빛낸 사람들입니다.

 


영화의 줄거리

과거 WBC 웰터급 동양 챔피언이었던 김조하(이병헌)는 경기 도중에 심판을 폭행하는 바람에 나이로 떨어졌습니다. 지금은 머물 곳도 없이 간간히 스파일 아르바이트와 전단지를 돌리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를 만나서 식사를 하기 위해 우연히 들어간 식당에서 엄마를 만나게 됩니다.

 

김조하의 엄마는 어렸을 적 아빠의 가정폭력으로 인하여 이를 버티지 못하고, 집을 나가게 됩니다. 그렇게 엄마와 다시 재회하게 되고, 김조하는 술을 진탕 마시고 차에 치이게 됩니다. 하지만 합의금도 받지 않고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갈 곳이 없었던 김조하는 엄마 집에서 본인의 동생인 오진태와 함께 살게 됩니다.

 

하지만 동생인 오진태는 서번트 증후군이라는 지적장애를 갖고 있었고, 지적장애를 갖고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피아노에서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는 피아노 천재였습니다. 그렇게 오랫동안 혼자 외롭게 지내던 김조하는 가족들과 재밌게 살아갑니다.

 

어느 날은 엄마가 일 때문에 바빠서 동생인 진태를 복지관에 데려다주던 중에 갑자기 똥이 마렵다면서  진태는 아파트 화단에 똥을 싸게 됩니다. 아파트에 단지에 똥을 싼 동생 때문에 결국 김조하는 경찰서에 가게 됩니다.

 

하지만 엄마는 이러한 사실도 모른 채 조하가 잘못했을 것이라고 판단하고, 김조하에게만 뭐라고 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김조하는 삐져서 집을 나가고, 결국 갈 곳이 없었던 김조하는 다시 집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여기서부터는 스포일수 있으니 뒷얘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영화를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그것만이 내 세상 스포 주의

엄마는 부산으로 일을 하러 가야 한다면서 생활비를 주고, 피아노 대회가 열리니까 진태를 그곳에 참가시키라고 말합니다. 그 대회의 상금은 500만 원이었고, 상금을 타게 되면 절반을 주겠다는 조건으로 김조하는 알았다고 이를 수긍합니다.

 

그리고 전단지 알바를 데리고 다니다가 없어진 동생을 찾던 중 피아노를 치고 있는 진태를 보게 됩니다. 진태의 피아노 실력을 보게 된 김조하는 저번에 본인을 차로 치었던 유명 피아니스트에게 데려가게 됩니다. 그렇게 진태는 '가율 (한지민)'과 그의 가족들 앞에서 피아노 연주를 하게 됩니다.

 

가율은 사실 사고로 다리를 잃었고, 그로 인해 피아노 연주를 그만두었습니다. 하지만 진태의 연주를 통해서 오랜만에 피아노를 치게 됩니다.

 

그 모습을 본 그의 가족들은 놀라움과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진태는 피아노 콩쿠르대회에 참석해서 완벽하게 피아노를 연주했습니다. 하지만 상을 타지 못하게 되고, 이것을 이상하게 여긴 가율이 콩쿠르대회 주최자에게 항의를 하게 됩니다.

 

어쨌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김조하와 진태는 평상시처럼 전단지 알바를 하게 됩니다. 다시 한번 진태가 사라지게 되었고, 다행히도 엄마와 같이 음반가게에 있는 진태를 찾았고, 이번에도 역시나 엄마는 김조하를 혼내게 됩니다.

 

그러던 중 모자를 쓴 엄마의 머리카락이 없는 것을 보고 무엇인가를 눈치채게 됩니다. 알고 보니 엄마는 부산으로 일하러 간 것이 아니었고, 몸이 좋지 않아서 병원에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엄마는 본인이 죽으면 진태는 복지관으로 보내질 것이라면서 가끔 잘 지내는지 확인만 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이일을 겪고 난 후 김조하는 분노하면서 감옥에 있는 아버지에게 찾아가서 다시는 찾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찾아오게 되면, 본인과 엄마가 맞은 것까지 때려준다고 말하고 돌아갑니다. 그리고 김조하는 캐나다로 일을 하러 떠나려고 합니다.

 

그러던 중에 TV에서 진태가 콩쿠르 대회에서 특별상을 받았다는 뉴스를 보게 됩니다.

 

오늘은 이병헌 주연의 웃음 감동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마지막 결말은 내용은 영화를 통해서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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