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러정보들

제이크 질렌할의 SF 액션 영화 소스코드

반응형

제이크 질렌할의 SF 액션 영화 소스코드


 

제이크 질렌할의 SF 액션 영화 소스코드
제이크 질렌할의 SF 액션 영화 소스코드

던칸 존스 감독의 작품 영화 소스코드는 2011년 5월에 개봉한 미국, 프랑스 영화입니다. 주연으로는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를 찍었던 '제이크 질렌할'이 콜터 스티븐스라는 주인공 역할을 맡았습니다. 영화 내용을 간략히 말씀드리자면 사망하고 난 후의 8분 정도의 기억이 남아있는데, 소스코드라는 것을 이용하여 그 기억 속으로 들어가서 열차 폭파 테러범을 잡아내는 이야기입니다.

 

흥미로우면서 새로운 SF영화

 


주연 및 조연

콜터 스티븐스 역할 (제이크 질렌할) 주연

크리스티나 워렌 역할 (미셀 모나한) 주연

콜린 굿윈 역할 (베라 파미가) 조연

닥터 러틀리지 역할 (제프리 라이트) 조연

데릭 프로스트 역할 (마이클 아든) 조연

하즈미 역할 (카스 앤 바) 조연

맥스 데노프 역할 (러셀 피터스) 조연

조지 트록셀 역할 (브렌트 스카그포드) 조연

골드 왓치 이그젝큐티드 역할 (크레이그 토마스) 조연

컨덕터 역할 (고든 마스튼) 조연

 


영화 소스코드 이야기

한 명의 남자가 기차에서 눈을 뜨면서 영화는 시작합니다. 이 남자가 바로 주인공인 콜터 스티븐스(제이크 질렌할)이며, 그는 대위이며 헬기 조종사입니다. 그렇지만 맞은편에 앉은 여성은 자신에게 '숀'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는 열차가 폭발하면서 사망하게 됩니다.

 

그렇게 사망한 줄 알았던 콜터 스티븐스는 어디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정신을 차립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밀폐된 캡슐 속에 있었으며, 캡슐 내부에는 모니터가 있고, 그 속에는 여성 장교가 말을 걸고 있습니다. 화면 속의 여성은 굿윈이라는 장교였으며, 현재 콜터 스티븐스 대위는 사망한 뇌사자의 뇌 속에 들어가서 테러범을 찾는 임무를 수행 중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은 사망하기 전에 딱 8분 정도의 기억이 남아있으며, 소스코드라는 것을 이용해서 사망한 교사 '숀'이라는 인물을 콜터와 연결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억 속의 8분 동안은 콜터가 교사 '숀'이라는 사람이 돼서 열차 테러범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다시 소스코드를 이용해서 기억 속으로 들어간 콜터 대위는 처음에 나왔던 장면처럼 열차 내부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맞은편 여성 크리스티나 워렌(미셸 모나한)은 콜트에게 숀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범인을 찾아내지 못하면서 열차는 테러범에 위하여 계속 폭발하게 됩니다. 이렇게 범인을 찾을 때까지 콜터 대위는 사망하고, 다시 되돌아가고를 반복하게 됩니다.

 


실제였다면 과연 버틸 수 있을까

만약 영화의 내용처럼 내가 콜터 대위라면 죽고 사는 상황을 수십 번 수백 번 반복하면서 정신을 멀쩡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계속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아마 미쳐 버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주인공인 콜터 대위는 계속해서 임무를 이어나가게 된다.

 

그렇게 계속 사망하고 돌아가기를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콜터 대위가 폭탄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폭탄과 같이 연동되어있는 휴대폰도 찾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 휴대폰의 주인은 범인이 아녔으며, 다른 수상한 남자를 발견하게 된다.

 

이 남자는 열차 안에 지갑을 떨어트렸고, 그 지갑을 주운 콜터 대위는 돌려주지만, 다시 다른 칸으로 넘어가서 그 지갑을 열차 안에 버리고 열차에서 내리게 된다. 무엇인가 수상함을 느낀 콜터 스티븐스 대위는 그 남자를 쫒기 위해서 열차에서 뛰어내린다.

 

그렇게 그 남자가 '데릭 프로스트'라는 남자라는 것을 알아내었고, 그 남자가 열차 테러범인 것을 알아채게 되었다.  하지만 결국에 다시 열차는 폭발을 하고 현실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제 범인이 누구인지 알았으니, 다시 돌아간 콜터 스티븐스는 열차 안에 있는 범인을 내리지 못하게 수갑으로 묶어놓습니다. 이렇게 해서 범인을 잡았으니 굿윈 장교에게 본인을 열차로 돌아가게 해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실 현실에서 콜터 스티븐스는 비행기 추락사고로 인하여 뇌만 살아있는 식물인간 상태란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콜터는 다시 열차로 되돌아가서 크리스티나를 살리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굿윈에게 8분이 지나게 된다면, 현실에 있는 소스코드 장치를 꺼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렇게 다시 열차로 돌아간 콜터 스티븐스는 열차 폭발을 막아내고 8분이 되는 순간에 크리스티나와 키스를 하면서 시간이 멈추는듯하지만, 다행히도 시간은 계속 지나가게 됩니다.

 

아마도 평행세계에서 콜터는 숀이라는 신분으로 살아가면서 크리스티나와 행복한 결말을 지을 수 있을 거라는 해피엔딩의 끝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은 제이크 질렌할의 SF 액션 영화 소스코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