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싸움고수 백윤식의 영화 싸움의 기술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설의 싸움고수 백윤식의 영화 싸움의 기술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받던 재희라는 왕따가 싸움의 고수를 만나면서 싸움을 배우는 그런 영화입니다.
영화 싸움의 기술 제작 및 출연진
감독 : 신한솔
주연 : 백윤식, 재희
조연 : 김응수, 최여진, 박원상, 홍승진, 박기웅, 전재형, 권병길, 손병욱, 김승열
특별출연 : 이문식, 윤현숙, 조상건, 길해연, 조성하
단역 : 신현탁, 김영훈, 맹봉학, 박성준, 이상훈, 오순태, 양창완, 배상철, 이준식, 전성환, 노종철, 송승현, 김미라, 이힘찬, 장준녕, 조석현, 박태민, 정미남, 차승열, 손상경, 김채연, 이승연, 변승현, 오주희, 한정훈, 장성현, 박종하, 정윤아, 허종수, 심우창, 오창경, 이지선, 도윤주, 권중대, 이동진, 최백락, 김무유 등등 위와 같은 사람들이 영화 싸움의 기술에 기여한 배우 및 제작진들입니다.
싸움의 기술 영화 내용 및 리뷰
고등학생인 병태(재희)는 경찰관인 아버지가 공부를 못하니 기술이라도 배우라고 해서 인문계 학교에서 공업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는 운이 나쁘게도 막장 학교였으며, 틈만 나면 학교의 일진들에게 돈을 뜻 기고 폭행을 당하는 일상이 되어버립니다.
병태도 본인 나름대로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하지만 매번 실패하면서 우울한 학교생활을 이어가던 도중에 우연하게 본인이 자주 다니던 독서실에서 싸움의 고수인 판수(백윤식)를 만나게 됩니다. 판수는 대중목욕탕에서 문신을 한 조폭으로 보이는 덩치 큰 상대방도 간단하게 제압시킬 정도의 실력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판수의 싸움실력을 엿본 병태는 그에게 싸움을 배우고 싶다며, 가르쳐달라고 부탁하기 시작합니다. 판수는 처음에 이러한 부탁을 거절했지만, 병태가 끈질기게 몇 날 며칠을 쫓아다니며 간청하길래 칼을 손에 쥐어주면서 본인을 찌른다면 가르쳐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병태는 그럴 수 없었고, 칼로 본인의 손목을 그어버리게 됩니다. 결국에는 병태에게 밥값이나 간식값을 치르는 조건으로 병태를 제자로 들이게 됩니다. 그렇게 병원에서 치료를 하고 나오면서 병태를 때리며 판수는 다시 한번 더 그런 짓하면 본인한테 죽는다고 얘기합니다.
그렇게 병태는 판수에게 싸움의 기술들을 배우게 되지만, 크게 변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판수가 병태를 보기에는 힘도 충분하고, 많이 맞아 봤기 때문에 눈도 감지 않고, 상대방이 본인의 어디를 때릴 것인지 알정도로 눈썰미가 좋은데 계속 맞는 이유는 두려움 때문이라고 일러줍니다.
그리고 어느 날 병태와 어릴 적부터 친하게 지낸 재훈이라는 친구가 전학을 오는데, 재훈은 전학 온 이유가 싸움을 많이 해서 강제로 전학당한 것이었습니다. 이때 빠코의 패거리인 붕어가 병태를 폭행하려고 하는데, 재훈이 막아서 붕어를 당황시킵니다.
이러한 재훈의 싸움실력으로 인해 병태는 한숨을 돌릴 줄만 알았는데, 재훈 역시 빠코에게는 상대도 되지 않았고, 빠코의 가래침까지 핥는 굴욕을 당하여 재훈은 자살시도를 하게 됩니다. 그러한 사실을 알게 된 병태는 분노하여 각성을 하게 되고, 판수에게 배운 싸움의 기술로 빠코의 패거리들에게 하나하나 찾아가 응징해버립니다.
이영화도 마찬가지로 직접 감상하셔야 진정한 전율을 느끼 실수 있습니다. 남자들의 영화란 이런 것이 아닐까 이런 것이 사이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절로 드실 겁니다.
오늘은 전설의 싸움고수 백윤식의 영화 싸움의 기술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더더욱 재미있는 영화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