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마블 히어로 작은 영웅 앤트맨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마블 히어로 작은 영웅 앤트맨에 대해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작지만 강한 힘을 가진 영웅 앤트맨에 대한 영화 이야기입니다.
앤트맨 제작 및 출연진
감독 : 페이튼 리드
주연 : 폴 러드(스캇 랭 역할), 마이클 더글라스(행크 핌 박사 역할), 에반젤린 릴리(호프 반 다인 역할), 코리 스톨(대런 크로스 역할)
조연 : 바비 카나베일(팩스턴 역할), 앤서니 마키(샘 윌슨 역할), 주디 그리어(매기 랭 역할), 아비 라이더 포트슨(캐시 랭 역할), 마이클 페나(루이스 역할), 데이비드 가스트 말 치안(커트 역할), 티아이(데이브 역할), 헤일리 앳웰(페기 카터 역할), 우드 해리스(게일 역할), 존 슬래터리(하워드 스타크 역할), 마틴 도노반(미첼 카슨 역할), 조 크레스트(프랭크 역할)
단역 : 로버트 크레이턴(피치 역할), 린지 라로즈(에밀리 역할), 조니 펨버튼, 안나 아카나, 러스 블랙웰, 데스몬드 필립스, 제이슨 스피어 등등 위의 인물들이 영화 앤트맨을 제작하는데 도움을 준 사람들입니다.
앤트맨 줄거리 및 리뷰
1960년 실드의 연구원으로 근무하던 행크 핌 박사는 핌 입자를 개발하는 데 성공합니다. 그리고 실드의 도움 요청으로 인해서 와이프와 앤트맨 슈트를 직접 입고, 실드의 비밀 요원으로서 공산주의 세력과 소련에 맞서 싸우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던 도중 아내 재닛 밴 다인을 잃게 되고, 1983년 실드에서 핌 입자를 무단으로 복제하여 무기화시키려고 하자 행크 핌은 항의를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자신의 와이프를 조롱하던 미첼 카슨의 면상을 갈기고 실드를 탈퇴하게 됩니다.
행크는 핌 입자 기술이 공개된다면 전 세계가 혼란에 빠질 것이라며 영원히 숨기기 위해 핌 테크놀로지라는 회사를 세우게 됩니다. 하지만 회사 내부에서 핌 입자와 소형화 기술을 공개하여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막던 행크는 수제자인 대런 크로스와 딸인 호프 밴 다인에 의해서 쫓겨나고 맙니다.
그렇게 행크 핌을 회사에서 몰아내고 총수가 된 대런은 기자회견을 열고 행크까지 초대하면서 핌 입자를 이용해서 극소화 기술을 재현시키는 데 성공했다는 발표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옐로 재킷 전투 슈트를 공개하게 되지만, 사실 생물을 극소화시키는 것은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앤트맨의 주인공인 스캇 랭은 교도소에서 출소를 하게 됩니다. 교도소 동료 루이스는 먼저 출소하여 도둑단을 결성한 후에 스캇을 스카우트하게 되지만, 스캇은 이제부터 평범한 일을 하며 살 거라고 거절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전과가 있는 스캇은 면접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렵사리 취업한 일자리도 해고를 당하면서 결국에는 루이스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렇게 스캇은 한 저택에 침입해서 지하실의 금고를 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금고 안에 들어있던 것은 금은보석과 돈이 아니라 어떠한 슈트만 있습니다. 그렇게 앤트맨 슈트를 가지고 집에서 입던 도중 장갑에 위치한 빨간색 버튼을 누르면서 몸이 개미만큼 작아지게 됩니다.
이때 앤트맨 슈트에 내장되어있던 무전기를 통해서 행크가 스캇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그렇습니다. 행크 핌은 자신의 후계자를 찾기 위해서 스캇을 실험했던 것이었고, 후계자로 재격인 사람이 스캇 랭이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앤트맨으로서의 생활이 시작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영화를 직접 감상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오늘은 세상에서 제일 마블 히어로 작은 영웅 앤트맨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재미있는 영화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