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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아중 주연의 미녀는 괴로워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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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김아중 주연의 미녀는 괴로워를 보고


 

영화배우 김아중 주연의 미녀는 괴로워를 보고
영화배우 김아중 주연의 미녀는 괴로워를 보고

오랜만에 TV에서 재방송으로 틀어준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보았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영화 주연은 주진모와 김아중으로 '한나'의 역할을 맡은 김아중과 '한상준'의 역할을 맡은 주진모는 각자 가수와 프로듀서로서로 만나게 된다.

 

이런 영화와 비슷한 예로는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가 있지 않을까 싶다

 


미녀는 괴로워 줄거리

영화의 내용은 이렇다. 키 169cm에 몸무게 95kg의 신체를 소유하고 있는 주인공 한나는 노래를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가수 지망생이다. 몸과는 다르게 마음이 매우 여리면서 언젠가는 가수가 될 거라는 꿈을 꾸고 있지만, 현실은 '아미'라는 미녀 댄스 가수의 노래를 대신 불러주는 얼굴 없는 가수이다.

 

또한 밤에는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폰팅 알바'까지 하여 열심히 살아가는데, 이러한 한나가 짝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프로듀서인 '한상준'이다. 한상준은 아미의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으며, 한나의 목소리와 음악성을 인정해준 유일한 사람이다.

 

외모도 잘생기기까지 해서 그런지 그렇게 한상준을 짝사랑하고 있다. 그렇게 그의 생일이 다가왔고, 한껏 꾸미고 생일파티에 갔지만, 자기 자신이 그의 옆에 서는 것이 정말 어울리지 않고 초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이일을 겪고 난 후 한나는 자취를 감춰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한나의 목소리가 중요했던, 프로듀서와 관계자들은 아미의 목소리를 대신해줄 사람을 뽑기 위해 오디션을 보게 된다. 그러던 중 그전 아미의 목소리와 매우 닮은 예쁜 참가자가 나오게 되는데, 여기에다가 목소리도 좋고, 노래도 잘 부르고 169cm에 48kg의 몸무게를 갖고 있는 S라인의 그녀가 나타난다.

 

한상준은 아미의 목소리를 대신하는 것은 집어치우고, 한나(가명 제니)를 데뷔시키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로 인해 아미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제니를 경계하고, 그녀의 뒤를 캐고 다니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미녀는 괴로워 영화를 끝까지 보면 알 수 있는 내용 들이다.

 


오랜만에 본 미녀는 괴로워

일단 첫째로는 OST가 아주 명곡이다. 미녀는 괴로워 영화가 나오고 나서 '별'이라는 곡이 거리에서나 라디오나 노래방에서 끊이질 않고 계속되었다. 더불어 '별' 이란 노래 말고도 'Maria'라는 노래도 같이 핫해지면서 아마 들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으면서 한 번도 불러보지 않은 사람도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미녀는 괴로워라는 영화가 탄생하기 전에 여러 여배우들에게 제안을 했지만, 모두 거절해서 그 당시에 신인이었던 신인배우 김아중이 주연으로써의 기회를 잡고 영화를 촬영하게 되었다.

 

그 당시 한여름에 매일매일 4시간이 걸리는 특수분장을 하고서 영화 촬영을 해야 했으며, 그렇게 고생스럽게 했던 연기로 인해서 그런지 아니면 김아중의 엄청난 미모 때문인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서 영화는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더불어 김아중은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고, 유명해지게 되었다. 그리고 조연에는 성동일과 임현식, 이한위, 김현숙 등의 조연배우들이 나오는데, 이 배우들 덕분에 코믹한 장면들이 잘 어우러지고 더욱더 영화가 재밌어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성동일은 예나 지금이나 연기만큼은 아주 기똥찬 것 같다. 여러분도 시간이 있으실 때 미녀는 괴로워 영화를 다시 보면 옛날 추억의 시절에 젖어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영화배우 김아중 주연의 미녀는 괴로워를 보고 나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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