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있을 것만 같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
안녕하세요. 오늘은 실제로 있을 것만 같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괴물은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장르이며, 천만 관객을 달성하여 히트한 영화입니다.
영화 괴물 출연 및 제작진
감독 : 봉준호
주연 : 송강호, 변희봉, 박해일, 배두나, 고아성
조연 : 오달수, 이재응, 이동호, 윤제문, 김뢰하, 박노식, 고수희
단역 : 임필성, 유연수, 스콧 월슨, 김학선, 폴 라저, 브라이언 리, 데이비드 조셉 앤셀모, 신승리, 권병길, 손진호, 백도빈, 박정기, 정인기, 박진우, 맹봉학, 손진환, 권혁풍, 신현종, 정강희, 유승목, 이응재, 김진선, 박경목, 권방현, 김상조, 최두영, 송경하, 이종윤, 이동용, 정형호, 김다연, 지하건, 문희라, 공서윤, 이훈진, 라미란, 서하늘, 손영순, 이승진, 최대성, 김난희, 민경진, 김추월, 김비비, 김효선, 최재섭, 김창렬, 김대근, 성열석, 조영규, 조덕제, 최교식, 김종준, 고창석, 유인수, 정원조, 서영주, 마틴 로드 케이스, 클린튼 모건, 최일구, 김수진, 김원장, 유형서, 홍원기, 김병훈, 송정애, 조진영, 이준호, 강희선, 크리스튼 조, 이왕우 등의 위와 같은 사람들이 영화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괴물 줄거리와 내용 리뷰
2000년 2월에 용산기지 영안실에서 미군 장교로 근무하던 더글라스가 한국 군의관한테 포름알데히드를 싱크대에 폐기하라고 지시하게 됩니다. 하지만 한강으로 흘러들어 갈 것을 알고 있었기에 이에 반대하였고, 더글라스는 한강은 크고 넓기 때문에 포름알데히드를 버려도 무관하다고 한다.
이에 군의관은 어쩔 수 없이 명령에 의해서 싱크대에 오염된 포름알데히드를 폐기시킵니다. 그로부터 2년 후인 2002년 6월 잠실대교에서 낚시를 하고 있던 낚시꾼에 의해서 기형 생물을 발견하게 되고 컵에 담게 됩니다.
하지만 컵을 놓쳐 버리는 바람에 다시 한강으로 빠져서 도망가게 되고, 낚시꾼들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4년 뒤인 2006년 10월에 한강대교에서 투신자살을 하려던 남자가 한강 물속에 크고 시커먼 생물체가 있다고 지인에게 전화해서 말하지만, 지인은 이해하지 못하고 결국 남자는 한강에 몸을 던집니다.
강두(송강호)는 아버지(변희봉)와 함께 한강시민공원에서 매점을 운영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강두는 매점을 보면서 졸다가 어떤 남자에 가 물건을 훔치려는 모습을 보고 막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 있던 아버지는 강두에게 한심하다며 오징어나 구우라고 말합니다.
강두는 아버지 말을 듣고 가스레인지에 오징어를 구우면서 오징어 다리를 뜯어먹습니다. 그때 멀리서 강두의 딸 현서(고아성)가 하교를 하는 모습을 보았고, 강두는 굽던 오징어를 내팽개치면서 현서에게 달려갑니다. 그런데 딸 현서는 짜증이 난 상태로 학부모 참관수업에 아빠 대신 왔던 삼촌이 술냄새를 풀풀 풍겼으며, 아빠가 준 휴대폰은 오래돼서 꺼내 쓰기도 창피하다고 합니다.
이 소리를 들은 강두는 컵라면 그릇에 가득 담긴 동전을 꺼내 보이며, 휴대폰을 사주려고 비상금을 모으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 둥 마는 둥 현서는 이제 막 시작된 고모(배두나)의 전국체전 양궁 경기를 관람합니다.
그런데 이때 한강 다리에 괴물이 나타납니다. 마침 오징어 배달을 나갔던 강두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생전 처음 본 무엇인가가 한강 다리에 매달려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람들은 신기해서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등으로 사진을 찍어댑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괴물은 둔치 위로 올라와서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된 한강공원에 일어난 소란에 현서가 나왔고, 괴물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현서를 꼬리로 낚아채서 물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충격에 빠진 가족들과 더욱 자세한 영화 내용은 영화 괴물을 직접 관람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실제로 있을 것만 같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재미있는 영화 주제를 갖고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