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 주연 코미디 한국 드라마 천하장사 마돈나
안녕하세요. 오늘은 류덕환 주연 코미디 한국 드라마 천하장사 마돈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이영화는 여자가 되고 싶은 어떤 남학생이 씨름을 통해서 돈을 벌겠다는 그런 내용입니다.
천하장사 마돈나 제작한 사람들
감독 : 이해영, 이해준
주연 : 류덕환
조연 : 김윤석, 문세윤, 이언, 박영서, 윤원석, 수파사이즈, 김원식
특별출연 : 쿠사나기 츠요시, 백윤식, 이상아, 최정우, 오윤홍, 김경익
단역 : 장남열, 유승규, 유승민, 안종현, 최용정, 김균형, 김대곤, 이한국, 신규선, 윤미영, 민경진, 서주원, 이준익, 정한승, 딜라와 하비브, 알리라자, 김도연, 박통일, 이재구, 권재원, 홍기준, 곽인준, 장지영, 정명준, 윤관희, 김용만, 김민정, 박민기, 서중만, 주정현, 김정오, 김현근, 이수영, 황규철, 장보근, 김중자 무용단, 권오진, 김비, 슈퍼키드, 허첵, 징고, 좌니킴, 헤비포터, 슈카카, 이영진, 임인섭, 김태준, 김광민, 신민정, 김지혜, 성균관대 힙합동아리, 차주한, 송선찬, 정윤희, 정두환, 황병직 등등 이와 같은 사람들이 영화를 제작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천하장사 마돈나 줄거리
고등학생 1학년 남자인 오동구(류덕환)는 여자가 되고 싶어 하는 남학생입니다. 동구는 남자 일본어 선생님을 짝사랑하며, 마를린 먼로와 같은 섹시한 여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자 목표입니다. 동구의 어머니는 동구의 아버지의 성질을 견디지 못하고, 어릴 적 집을 나가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남동생과 아버지 이렇게 셋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동구는 절친으로 인해서 씨름부 감독님의 눈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씨름부 감독은 동구의 듬직한 몸을 보고 씨름에 소질이 있겠다면서 동구를 씨름부로 들이려고 합니다. 그리고 동구 역시 성전환 수술을 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씨름대회에서 우승하면 500만 원이라는 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씨름부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알다시피 씨름부는 여자는 보기 힘들고, 거의 남자들만 있었으며 겉은 남자이지만 속은 여자랑 다를 바 없는 동구는 남자들 사이에서의 씨름이 너무도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준우는 오동구를 못마땅하게 생각하지만, 씨름부 회식에서 노래와 춤 실력을 선보이면서 준우를 빼고 모든 씨름부는 이로 인해서 친해지게 됩니다.
더불어 역시나 씨름에 소질이 있었던 오동구는 씨름부 선배들까지 가뿐하게 이기게 됩니다. 하지만 평소 오동구를 못마땅하게 여기던 준우는 한 번이긴 걸로 좋아하지 말라며 쓴소리를 하게 되고, 다른 학교와의 씨름대회에서 동구는 처음으로 패배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평소 짝사랑하던 남자 일본어 선생님한테 고백까지 하다가 시련까지 맞이 하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아버지에게는 여자가 되고 싶어 하고 남자를 좋아하는 성소수자라는 사실까지 들키게 됩니다.
아버지는 왕년에 권투를 했었지만 현재는 공사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고, 이렇게 된 이유는 과거에 아버지에게 도망쳤던 어머니에게 듣게 됩니다. 아버지는 부상을 당해서 권투선수생활을 접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아버지가 동구가 씨름하는 것을 반대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아버지에게 동구는 업어치기 기술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모습을 지켜보던 준우는 미워했던 동구를 특훈 시키고, 씨름대회가 여린 날 동구는 마침내 우승을 해버리고 맙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동구는 클럽에서 여장을 한 건지 여자가 된 건지 무대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합니다. 과연 이 소년의 꿈이 이루어진 것인지 영화를 통해서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류덕환 주연 코미디 한국 드라마 천하장사 마돈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더욱 재미있는 영화 주제를 가지고 포스팅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