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주연의 형사가 된 깡패 미스터 소크라테스
안녕하세요. 오늘은 김래원 주연의 형사가 된 깡패 미스터 소크라테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미스터 소크라테스는 조직을 위해 김래원이 경찰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미스터 소크라테스 감독과 출연진
감독 - 최진원
주연 - 김래원, 강신일, 이종혁, 윤태영
조연 - 박성웅, 정욱, 주명철, 허정민, 윤서현, 김학규, 오현철
우전 출연 - 오광록, 박철민
단역 - 구본웅, 김재록, 김성현, 이우정, 김호승, 김왕근, 조재용, 송승용, 이갑선, 최지웅, 오현수, 김문호, 송인갑, 신태훈, 임종궁, 김재흠, 이승진, 민경언, 오일룡, 이용직, 임진택, 김세동, 이광세, 김민석, 성기완, 이주호, 박영훈 등등 이와 같은 사람들이 영화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미스터 소크라테스 내용 리뷰
말단 조폭인 구동혁(김래원)은 시비가 붙은 조직의 동료인 박형사(윤서현)를 보복으로 폭행하고, 현재 수감 중에 있는 아버지(오광록)의 영치금을 용돈의 명목으로 삥까지 뜯어가는 망나니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조직원이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러 버려서 도움을 요청하게 되지만, 그냥 대충 때우려고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는데 조직 내부의 행동대원들한테 잡혀서 폐교에 감금을 당하게 됩니다.
그 이후 눈떠보니 의자에 앉아있는 범표(강신일)가 거꾸로 매달린 동혁을 바라봅니다. 그렇게 구동혁은 범표가 생활지도교사를 맡고, 조직원들이 학생주임을 맡은 폐교에서 강제적으로 검정고시 시험을 준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구동혁은 공부를 죽어도 하기 싫어했으며, 공부를 하다가 졸게 되면 물고문을 당하고, 과외교사에게 윽박을 지르면 범표에게 험한 꼴을 당하는 등 공부를 필사적으로 하기 싫어하는 행동들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폐교에서 탈출을 시도하다가 총에 맞아 죽을뻔하며, 체벌을 받다가 다리가 부러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반항을 하며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 거리에 있는 경찰을 보고 일부러 가게의 창문을 깨서 긴급체포를 당하려고 하였으나, 이마저도 다른 조직원이 같이 사고를 처서 구동혁이 있는 유치장에 같이 수감되면서 유치장 내부에서도 자율학습을 하게 됩니다.
구동혁은 참다 참다 차라리 죽여 달라고 하지만, 학생주임 중 한 명인 김한두(박성웅)가 구동혁의 친동생인 구동필(허정민)을 인질로 잡고 있다고 알려줍니다. 이사실을 알게 된 구동필은 체념하고 공부를 하게 되고, 결국에는 검정고시까지 합격하면서 경찰시험도 합격해버립니다.
하지만 사고나 치고 다니던 구동혁은 형사가 되기에는 갈길이 멀었지만, 범표는 때마침 탈옥한 백창규를 경찰들보다 먼저 잡은 다음 고문까지 해서 자진하여 교도소로 들어가게 만들었고, 이때 구동혁이 체포를 하여 잡아가는 시나리오를 만듭니다.
결국 이일로 인하여 구동혁은 강력반 형사가 되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구동혁은 범표가 왜 자기 자신을 형사로 만들려고 했는지 알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장태춘 조직을 위해서 히트맨으로 사용하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이 뒤의 자세한 영화 내용은 직접 관람하시는 것이 더더욱 재미를 배로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오늘은 김래원 주연의 형사가 된 깡패 미스터 소크라테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더욱더 재미있는 내용을 갖고 포스팅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