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스릴러 영화 미이라 1 줄거리 및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판타지 스릴러 영화 미이라 1 줄거리 및 리뷰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이 작품은 어릴 때 아빠와 함께 재미있게 봤던 추억의 영화 중 하나입니다. 처음으로 미라가 얼마나 무서운지 스릴 있고 긴장감을 놓지 않게 보던 기억이 있습니다.
미이라1 제작진
감독 - 스티븐 소머즈
주연 - 브렌든 프레이저, 레이철 와이즈, 존 한나, 아널드 보슬로, 케빈 J 오코너, 조나단 하이드
조연 - 오데드 페르, 에릭 아바리, 스티븐 던햄, 코리 존슨, 턱 왓킨스, 오미드 다릴리, 애론 아이 페일, 버나드 폭스, 패트리시아 벨라즈퀘즈
단역 - 칼 체이스, 제이크 아노트, 메이슨 볼, 조지 레인 쿠퍼, 레이 돈, 호위 도루 그, 조아오 코스타 메네제스 등의 인물들이 영화 미이라1을 제작하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미이라1 줄거리 및 리뷰
기원전 1290년 고대 이집트에서 제사장인 이모텝과 파라오의 정부인 아낙수나문이 몰래 금단의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날 들킬 위기해 처해진 두 사람은 파라오를 칼로 찔러서 살해하고 맙니다. 그렇게 아낙수나문은 이모텝한테 도망가라고 한 뒤 처벌을 받기 전 배를 스스로 찔러서 자살하게 됩니다.
도망쳤던 이모텝은 아낙수나문의 시체를 훔친 다음 의식을 통하여 저승에서 불러오게 되지만 실패를 하고, 파라오의 호위병들에게 붙잡혀서 '홈 다이'라는 산채로 미라가 되는 형별을 받게 됩니다. 그렇게 이모텝을 산채로 관에 넣은 후 사람의 살을 파먹는 벌레들을 부어 넣고, 열쇠로 관을 봉한 뒤에 아주 깊숙한 땅에 묻어버립니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서 1923년이 되고, 미국인인 릭 오코넬이 프랑스 외인군단의 병사들 고함께 사막에서 메자이 전사들과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 병사들은 모두 학살당하고, 오코넬은 도망치게 되면서 하무납트라로 도망치는데, 땅에 나타난 사람 형상의 모습을 보고 메자이 전사들은 도망을 가고, 오코넬은 목숨을 건지게 됩니다.
그 후 3년이 지난 1926년, 도서관 사서이자 이집트 학자 지망생인 에블린이 오빠인 조나단한테 지도와 어떤 상자를 건네받게 됩니다. 조나단은 이것들은 테베에서 발견했다고 했으며, 놀랍게도 이 지도는 고대 이집트의 모든 부를 담아놓았다는 전설의 도시 하무납트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하지만 박물관 큐레이터 닥터 베이가 그 이야기는 그냥 신화라며 비아냥 거리다가 실수로 지도를 불태워 손상시키고 맙니다. 그렇게 하무납트라에 너무 가고 싶던 에블린에게 사실 조나단이 이 상자와 지도는 감옥에 갇혀있는 사형수 릭 오코넬한테 훔친 것이라고 말하게 됩니다.
그렇게 에블린은 오코넬을 찾아가서 사형집행인에게 오코넬을 풀어주면 하무납트라의 보물 25%를 준다고 약속하게 되고, 결국에는 풀려나게 됩니다. 풀려난 오코넬과 에블린, 조나단, 투자자들 다 같이 하무납트라로 가기 위해서 배를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메자이 전사들이 이 배를 따라가게 되고, 오코넬에게 상자와 지도를 훔치려다가 배에 불이나게됩니다. 결국엔 배를 버리게 되고, 낙타를 타고서 하무납트라까지 가게 됩니다. 그렇게 하무납트라에 도착했는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곧 해가 떠오르자 마법같이 숨겨진 하무납트라가 모습을 나타냅니다.
이렇게 유적지 탐사를 시작하면서 이모텝을 깨우고,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오늘은 판타지 스릴러 영화 미이라 1 줄거리 및 리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더욱더 재미있는 내용을 갖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