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멜로 로맨스 영화 늑대소년
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멜로 로맨스 영화 '늑대소년'은 과거에 박종두 박사와 강태식이 연구를 하다가 만들어졌으며, 강한 군인을 위해서 연구하던 중 늑대소년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참 잘생긴 늑대소년 송중기
영화 늑대소년 출연진
감독
조성희
주연
송중기, 박보영
조연
장영남, 유연석, 김향기, 이영란, 유승목, 서동수, 우정국, 남정희, 구본임, 안도규, 신비
단역
오영석, 김해은, 이민웅, 성도현, 차종호, 정인겸, 김은석, 김승훈, 장서이, 홍희원, 홍승기, 설우신, 한민혁, 최광락, 구교환, 김철준, 박영식, 김종곤, 이준혁
늑대소년 줄거리
1960년 가을 어릴 때부터 몸이 좋지 않던 순이(박보영)는 어느 시골마을에 가족들과 함께 요양 차원에 내려와 거주하게 됩니다. 그곳은 예전 생물학자가 살던 곳으로 '이리'를 연구하던 생물학자가 갑자기 심장마비로 죽는 바람에 이곳 폐가에서 지내게 됩니다.
순이는 이곳에 이사 온 첫날밤 수상한 소리에 기웃거리다가 어떤 것이 순이를 밀치고 지나가게 됩니다. 놀라서 비명을 지르자 엄마와 동생들이 뛰어나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정 씨 부인이 갖다 준 찐 감자 바구니를 옆에 두고서 빨래를 널고 있는데, 멀리서 짐승에 가까운 모습을 한 소년이 보이자 순이 엄마는 감자를 주면서 나오게끔 유인합니다.
그러니 아주 거지처럼 한 소쿠리에 가득하던 감자를 다 먹습니다. 그렇게 순이의 집에서 우연히 소년을 발견하였고, 몰골을 보아하니 전쟁 중에 가족을 잃은 고아라고 생각을 하고, 철수(송중기)라는 이름을 지어주게 됩니다.
순이의 엄마가 소년을 데리고 면사무소에 가서 지낼 곳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하고 옵니다. 그리고 순이 엄마가 늑대소년의 옷을 벗기고 씻긴 다음 갈 곳이 정해질 때까지 같이 지내기로 합니다.
또한 밥을 먹는데, 숟가락 젓가락은 물론 사용할 줄도 모르고, 밥과 국을 손으로 허겁지겁 퍼먹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순이는 그렇게 짐승처럼 행동하는 철수가 불편합니다. 이 소년은 늑대처럼 행동하며, 말도 하지 못합니다.
어릴 때부터 박종두에게 학대에 가까운 조련을 받았고, 또한 그러한 그를 미워하기보다 오히려 좋아했습니다. 어느덧 순이네 가족과 함께 지내면서 이름도 생기고, 인간으로서의 삶도 배워가게 됩니다. 다음날 엄마가 우체국으로 일 보러 간 사이에 무엇을 찾던 중 순이는 무거운 박스를 보며 한숨을 내쉽니다.
이때 늑대소년이 다가와서 박스를 들어주게 됩니다. 이때 들어온 지태도 박스를 한번 들어보는데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순이에게 검정고시를 하지 말고, 본인과 결혼하자면서 손을 꽉 잡습니다. 그러자 늑대소년이 지태의 손을 움켜잡으며 제지합니다.
늑대소년의 엄청난 힘에 아팠는지 지태는 도망가게 됩니다. 결국에 지태는 나중에 술에 취해서 와서 온갖 행패를 부리게 됩니다. 이때 순이가 지태를 말리다가 다치자 소년은 엄청나게 분노하면서 늑대처럼 변해서 지태를 습격하려고 하지만, 순이에 의하여 저지되고, 추후에 구속되어 경찰의 조사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심지어 늑대소년의 비밀까지 알고 있는 군인들도 나타나서 잘못하면 소년이 사살될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철수는 쓰러져있는 순이를 안고수 숲으로 도망가게 됩니다. 그리고 대령이 사살명령을 내렸고 소년을 사살하기 위해서 모두가 그들을 찾으러 깊은 숲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몇 시간이 지나고 순이는 깨어나지만, 순이가 철수에게 위험하니 도망가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철수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순이는 철수가 살기를 바라면서 때리고 다가오지 말라며, 네가 싫다고 가버리라고 말하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송중기, 박보영 주연의 멜로 로맨스 영화 '늑대소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화를 통해서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