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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 주연의 눈물 쏙 빼는 영화 7번 방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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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승룡 주연의 눈물 쏙 빼는 영화 7번 방의 선물


 

배우 류승룡 주연의 눈물 쏙 빼는 영화 7번 방의 선물
배우 류승룡 주연의 눈물 쏙 빼는 영화 7번 방의 선물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류승룡 주연의 눈물 쏙 빼는 영화 7번 방의 선물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흉악범들이 모여있는 교도소 내부 7번 방에 이상한 놈이 들어왔습니다. 그는 6살의 지능을 가진 딸바보 용구인데,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들어오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7번 방의 선물 영화 제작진

감독 : 이환경

주연 :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조연 : 박길수, 조재윤, 조덕현

우정 출현 : 박상면, 송이우

특별출연 : 정진영

단역 : 정한비, 이윤회, 조주경, 강예서, 강승완, 이승연, 염상태, 김세동, 여무영, 윤선우, 이윤희, 한이진, 서승인, 정문엽, 정희태, 전헌태, 선학, 김형식, 오창경, 임재민, 민정기, 김윤찬, 성형진, 오세준, 김원영, 김동민, 심혜규, 장현정, 차상미, 박정아, 김지인, 노강민, 정재민, 강하린, 신유정, 장호준, 최로운, 김영진, 김봉수, 양희선, 유달산, 서현, 이유근 등의 배우와 제작진이 이영화를 만드는데 기여하였습니다.

 


7번 방의 선물 영화 줄거리 및 내용

6살 정도의 지능을 갖고 있는 지체장애가 있는 용구(류승룡)는 혼자서 딸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사랑하는 딸에게 세일러문 가방을 사주기로 했는데, 안타깝게도 마지막으로 딱하나 남아있던 세일러문 가방이 팔려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일러문 가방을 구매했던 아이는 경찰청장의 아이였던 지영이라는 아이였습니다. 지영이는 용구에게 세일러문 가방을 구매할 수 있는 가게를 알려준다고 안내를 하다가 추운 겨울 얼어있는 바닥을 헛디뎌서 넘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피를 흘리며 실신한 지영이를 구하기 위해서 용구는 심폐소생술을 시전 하지만, 이를 목격하게 된 사람은 범인으로 오인하여 붙잡히게 됩니다.

 

당연하게도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는 없었고, 진술할 수 있는 지능도 아녔기에 용구는 교도소에 투옥되게 됩니다. 하지만 사실 경찰청장인 지영이 아빠는 용구가 범인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지영이가 죽은 것을 용구 탓이라고 여겨서 사건을 처리해버린 것입니다.

 

그렇게 용구는 교도소 사람들과 생활하면서 예승이를 몰래 데려오는 등 순진하고 딸을 엄청 사랑하는 모습들을 보이게 됩니다. 이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같이 생활한 수감자들은 용구가 사람을 죽일 리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추리 한끝에 지영을 살해하지 않고, 사고로 인해서 이렇게 됐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7번 방 수감자들은 용구를 위하여 탄원서를 대신 제출해주고, 지능이 부족한 용구를 위해서 재판 과정에 대답해야 될 모범답안들을 암기시켜서 용구의 무죄 입증에 힘을 쓰게 됩니다. 그렇지만 일을 크게 만들고 싶어 하지 않는 국선 변호사의 무관심한 대처와 경찰청장 지영이 아빠의 압력으로 인하여 용구의 무죄 입증에는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결국에는 용구가 예승이를 지키기 위하여 본인이 지영이를 살해했다고 거짓진술을 하게 되면서 용구는 사형선고를 받게 됩니다. 감방동료들은 사형을 당하게 된 용구를 위해서 예승이가 벽에 그려놓은 열기구를 보고 열기구를 만들어 탈출을 시도하게 됩니다. 하지만 철조망에 걸리면서 탈출도 허무하게 실패하게 됩니다.

 

그렇게 용구의 딸 예승이의 생일인 12월 23일에 용구의 사형이 집행됩니다. 정말 이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엄청나게 쏟았던 것 같습니다. 그 당시에 극장에 있던 사람들 남녀노소 불문하고 정말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

 

이영화는 실제로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배우 류승룡 주연의 눈물 쏙 빼는 영화 7번 방의 선물에 대해서 포스팅해보았습니다. 다음에도 더 재미있는 영화 내용을 추천드리러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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