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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SF 스릴러 미국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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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SF 스릴러 미국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 이야기


 

공포 SF 스릴러 미국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 이야기
공포 SF 스릴러 미국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 이야기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영화 포스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공포 SF 스릴러 미국 영화 에이리언 커버넌트 이야기라는 주제를 갖고 왔습니다.

 

이영화를 직접 보실 분들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에이리언 커버넌트를 만든 이들

이 영화를 만든 사람은 리들리 스콧이라는 감독으로 영화 애프터 워, 올 더 머니, 하우스 오브 구찌 등을 만든 사람입니다.

 

출연진은 마이클 패스벤더와 캐서린 워터스턴이 주연을 맡았으며, 마이클 패스벤더는 데이빗과 월터 역할을 캐서린 워터스턴은 대니엘스 역할을 각각 맡아서 연기하였습니다.

 

조연배우로는 대니 맥브라이드, 빌리 크루덥, 데미안 비쉬어, 칼리 헤르난데스, 카르멘 에고조, 에이미 세이메츠, 테스 호브 리치, 주시 스몰렛, 나다니엘 딘, 벤자민 릭비, 로렐라이 킹, 골란 D. 크류트, 앤드류 크로포드 등의 배우들이 이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특별출연으로는 가이 피어스와 누미 라파스, 제임스 프랭코가 등장했으며, 가이 피어스는 피터 웨이랜드 역할을 맡았고, 누미 라파스는 엘리자베스 쇼 역할, 제임스 프랭코는 제이크 역할을 맡아 연기하였습니다.

 

 

에이리언: 커버넌트 영화 속 이야기

웨이랜드 회장과 함께 생산이 끝난 데이빗의 과거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흰색 방에서 웨이랜드는 의자에 앉아있는 데이빗의 기능들을 확인하며, 너는 나의 아들이라고 말하며 걸어보라고 말하게 됩니다. 그리고 데이빗은 일어나서 걷게 되는데, 그 모습을 본 웨이랜드는 완벽하다고 말합니다.

 

이에 데이빗은 본인이 아들이냐고 질문을 하는데, 웨이랜드는 이에 너는 나의 피조물이라고 말해주고, 데이빗에게 이름이 뭐냐고 물어봅니다. 이에 다시 데이빗은 흰색 방 한가운데에 놓인 다윗 조각상을 보면서 본인은 데이빗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리고 웨이랜드는 피아노를 한곡 연주해보라고 말하자  데이빗은 어떤 곡을 연주해야 되냐며 묻고, 웨이랜드는 바그너를 연주하라고 말합니다. 이에 다시 데이빗은 그중에서 어떤 곡을 연주하면 되냐며 질문을 하고, 다시 웨이랜드는 너 스스로에게 맡기겠다고 말하자 데이빗은 피아노 연주를 시작하게 됩니다.

 

피아노 연주를 어느 정도 하고 데이빗은 연주를 멈춘 다음 웨이랜드한테 본인의 창조주가 당신이라면, 당신의 창조자는 누구냐면서 질문을 하게 되는데, 이 질문을 들은 웨이랜드는 언젠가는 그 대답을 하고 싶고, 그 질문의 대답을 찾고 싶다면서 질문의 의미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말을 남기고 창밖을 바라봅니다.

 

그 뒤 웨이랜드는 인류는 절대 우연으로 자 역적으로 발생한 존재가 아니고, 분명히 무엇인가가 있을 테니 찾아보자고 말합니다. 웨이랜드의 말을 들은 데이빗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본인의 창조주는 당신이며 명령을 이행한다고 하더라도 당신은 여전히 인간일 뿐이다 라는 일침을 가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인간인 당신은 시간이 지나면 죽게 되지만, 본인은 그렇지 않는다라며 말을 했고, 이 말을 들은 웨이랜드는 당황하며 굳은 표정으로 데이빗한테 차를 따르라고 지시를 하게 됩니다. 이후 대화가 단절되며 웨이랜드는 데이빗에게 계속 무미건조한 지시를 내리고, 데이빗은 시킨 대로 행동을 이행하게 됩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프로메테우스 호 실종으로부터 약 10년 뒤 2014년 12월 커버넌트 호는 저체온 동면중인 15명의 승무원들과 2천여 명의 개척민들 1천140개의 배아를 싣고서 행성 개척 임무를 맡아 생명체가 있을법한 오리가에-6이라는 행성으로 이동하던 중입니다.

 

이때 승무원 전원은 동면중이었으며, 데이빗 8과 외모가 똑같이 생긴 합성 인조인간인 월터가 이 함선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마더 시스템은 월터에게 충전시간이라며, 함교로 돌아오라고 말하고 월터는 함교로 와서 커버넌트 호의 에너지 충전 돛을 작동시키고, 함선 내의 승무원들 건강상태와 개척민들, 배아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서 보안인증을 한 뒤 화물실의 문을 열게 됩니다.

 

그렇게 배아 저장소를 확인하면서 손상된 배아는 폐기물 보관함에 담고, 개척민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게 되는데, 그때 마더가 월터를 불러서 중성미자 폭발이 감지됐으니 위험상황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즉시 함교로 오라고 하게 됩니다. 이에 다급한 월터는 마더한테 승무원들의 긴급 소생 실시를 명하게 되고, 대부분의 승무원들이 동면 장치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대니얼스의 남편이자 선장인 제이콥은 항성 플레어 충격파로 인하여 동면기 오작동으로 동면기 안에서 산채로 불에 타 죽게 됩니다. 이렇게 선장의 죽음으로 1등 항해사인 오럼이 선장 집을 계승하게 되지만, 오럼도 심리적으로 동요된 상태로 부하들을 이끌어야 된다는 부담감을 갖고 있습니다.

 

이후 망가진 함선의 충전 돛을 수리하기 위하여 비상 착륙하기 위해 찾은 곳은 원래 목적지였던 오리가에-6 행성보다 생명체가 더욱 살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오리가에-6 행성으로 가려면 7년 4개월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 했으며, 이러한 상황과 조건을 생각해보며 이곳에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당장 그 행성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이 말을 들은 대니얼스는 우리가 오리가-6에 정착하기 위해서 10년이나 시간이 걸렸는데, 갑자기 나타난 신호에 완벽한 환경의 행성이 나타났다는 게 우연치고는 너무도 수상하다며 얘기를 합니다. 하지만 오럼은 대니얼스를 달래며 새로운 루트가 생긴 것이니 확인해보자고 말하며 이곳으로 향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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